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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
첫키스만 50번째,를 다시 보고 싶다.
아담 샌들러의 바보같은 우쿨렐레 연주를 듣고 싶다.
forgetful lucy, forgetful lucy.
뭐든 잘 잊어버리는 바보같은 우리 루시, 루시.
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며 살면 좋겠다.
반대로 잊고 싶지 않은 것을 잊고 싶지는 않다.
정신없는 로맨틱코미디를 보고 싶다.
불확실성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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